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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샤스타 Jan 20. 2017

그리운 사람

추운날씨에  잘지내는지  추위를 유난히 타는그대 

혹 내가 아파도 늘 내곁을 지키겠다던  착한 그대가 

오늘 그대의  사랑이 따뜻함이 유난히  생각납니다  


진저머리치며 그대를 뿌리쳤음에도 미안해했던 착한 그대 

죽는 그 순간까지도 난  그대의  사랑을 잊지 못할겁니다

 

고맙고 그립고 눈물나더라도 가슴깊이  파묻으며

추운 겨울에 그대의  따뜻함을  난로삼아  추억하며  살겠습니다 


멀리서라도 그대의 안위와 행복을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대  못난나를  그토록 아껴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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