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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샤스타 Jan 21. 2017

체벌


초등학교에선 늘상 상위권에 글과그림에도 솜씨가 있어서

그리고 엄마의 나름 작은 치맛바람에  학교에서 소위 잘나갔었는데  

과거에  못나간 사람이 어딨냐 하겠지만  

중학교로 올라가서는 적응도 못하고 성적이 곤두박질 치기 시작했다


돌이켜보면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있었는데

청소하고 검사받으러 가서  교무실에  갔을때

교감선생님이 날 출석부 모서리로 때렸고 난 강압적인 사람에게 반항적이 되었고

 잘못된 반항심에 공부도 안했던  기억이 난다


과거의 아픈 상처가 씨가 되어  썩은열매가 되지 않도록

나를 독려하고 보듬는 하루되시길  

적당한 체벌은 필요하단 생각을 하는 1인 이지만 말이다

선생님과 부모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단 사실도 잊지 마시길~

                      이미지출처:네이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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