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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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약자도 강자도 존재하지 않았으면..  

누굴  더 좋아하는걸로  약해지거나 아파하지 않았으면 ..

시작도 끝도 알 수  없지만 예고된  행복도 불행도 다 내 몫이란걸  ..

누군가를 그리워 할 수 있었다는것에  감사해야 하는 걸..

못나보여도  사랑의 승리자도 아니지만..

그래도 그 마음은 순수하고 아름답다는걸. .

바라보는 마음과 방향이 어긋났을 뿐이라는거.. 

그대로 인정하며  물흐르듯이  흘러가게 해야 한다는거..

인생이란게 이런거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