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Talk '시간에 짧게 대화를 나누었던
헝가리에서 온 그녀
나를 위로하며 시간내서 이야기하자 한다
여행은 왜 혼자왔니라고 묻는다
친구들은 다 결혼했고 가족들과 여행은 불편하다라고 답한다
당신은? 왜 혼자 여행하냐고 묻는다
이미 두번 이혼했다 말한 그녀
아들이 17살에 죽었다고 말하는 그녀눈에서는 눈물이 그렁거리며 그래서 난 가족이 없다라고 말한다
그녀의 아픔과 외로움은 나보다 훨씬 더할것이리라
그럼에도 그녀는 애써 괜챦다며 오히려 날 위로했고 웃음지으며
나에게 스스로 괴롭히지말라 충고한다
인생이란게 모든이가 행복하면 좋으련만 아프고 헤어지고 또 헤어지고 그리워하고
영원함이 없는 이세상 많은이들이
행복한 이순간을 누리며 만끽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