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쓰여진대로 살아지는 인생이라면

by 샤스타

심리학자들은 쉬이 말한다

나를 사랑하며 자존감을 키우라고

언제부터인가 그 말들은 나를 에워싸며

마침 인생의 지침서마냥 나를 이끌었다


그냥 읽고 그래야만한다고

꼭 그리하라고

나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요가와 명상을 통한

마음정리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자한다


하지만 수많은 정보와 수많은 이론서들이

나를 바로살게 하거나 현명하게는

하지않았다


미리 예방주사라도 맞으면 좋으련만 예고없이 너무도 급작스러운 일들에

나는 무방비상태가 되어 실수투성이, 상처투성이로 전락한다


그래도 따뜻한 말한마디

따뜻한 위로를 건네줄 누군가가 아니

말하지 않아도 내 맘을 위로해주는 반려동물이라도 있다면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책대로 살아지는건 아니지만 조금씩 배우고 익히는 그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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