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기능력이 좋지 않은 내가 산 크리스 티어로 된 보면서도 잘 안 읽히던
아쉬탕가의 시퀀스를 6분도 채 안되어 한 번의 거침도 없이 써서 제출한다
나는 나를 수없이 의심하며 잘하고 있는 것조차도
잘못하는 나로 포장하며 그런 나로 살아왔다
과제를 고민 없이 짧은 시간에 대충 했음에도 과한 칭찬을 받으면
나는 불편했고 내가 정말 잘한 게 맞은가라며
의심을 끄집어낸다
남이 하는 말은 굳은 신뢰를 보이면서도
정작 나의 생각과 행동에는 수없이 의심하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