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법

by 샤스타

조금씩 그를 알아가고 이해를 했고

그러면서 스스로에게 의미부여를 했고

그의 말한마디에 너무 멀리 와버렸다

바보처럼 말이다


끊어지지 않는 인연의 끈이 난 운명이라 생각했고

내가 감내할 많은 일들에 대해서도 견뎌낼 수 있을까 의아해하면서도
그걸 인연이라 그 조차도 내 몫이라 생각했었다


수많은 생각들이 잔가지를 뻗쳐대며 나를 뒤흔들지만 이 조차도 내가 살아 있음을
그리고 누군가는 어리석다할지라도


내 안의 사랑이 그득 넘쳐나는거라 생각하며 살아가리라
이러한 감정도 감기처럼 곧 나으리라
스스로 위로하면서 말이다
나 자신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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