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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HoA
May 31. 2022
5월은...
5월엔 중요한 이벤트가 많다.
우선 결혼기념일이 있고
어버이날, 그에 이어 딸아이 생일도 있다.
우리는 가족 행사를 꼬박꼬박 챙기는 집이라
유달리
바쁜 한 달이기도 하다.
아들이 물었다.
"엄마, 5월은 무슨 달인 줄 아시나요?"
"음, 가정의 달? 그래서 우리 바쁘잖아"
아들은 내게 건조하게 말했다.
"5월은 납세의 달입니다."
역시 아들은 나보다 한 수 위다.
keyword
어버이날
가족
H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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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은 있지만 내가 누군지는 찾아가는 중입니다 글을 쓰는 과정이 그 길에 닿아잇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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