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 음식을 못 먹는다.
새콤한 포도를 먹고 얼굴을 찡그리자
아들이
"엄마, 방금 오랑우탄 같았어요!"
내가
"오랑우탄은 좀 비호감이다.
좀만 귀엽게 '오랑'이라고 해주면 어때?" 하자
아들이 대답했다.
"아니, 엄마는 '호랑'이!"
역할은 있지만 내가 누군지는 찾아가는 중입니다 글을 쓰는 과정이 그 길에 닿아잇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