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 동생사이

by HoA

할머니댁에 간 제이미가 하룻밤 자고

온다고 했다.

오빠가 없는 밤,

올리비아가 시시때때로 오빠의 행방을

물었다.

"오빠 어디 가떠요오?"

보고싶은지 물으면

"네에~보고시포요오." 라고 진심어린

눈빛으로 대답한다.


하룻밤이 지나고 오빠가 돌아왔다.

"올리비아, 드디어 오빠 왔네~

이제 좋아요?"

하고 물으니 서슴없이 대답한다.

"시러요오~ㅅ."


남매 사이란

멀면 열정, 가까우면 냉정한 것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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