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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ie and Olivia
보물
by
HoA
Jul 24. 2019
어느날 제이미가 물었다.
"엄마 그거 알아요?
세상에 모든건 다 보물이예요."
내가 물었다.
"그럼 싫어하는 사람도 보물이야?"
순간의 고민도 없이 답한다.
"싫어하는 친구도 보물이예요.
내가 싫어해도 사람은 소중하니까."
나는 다시 물었다.
"그럼, 똥도 보물이야?"
제이미는 자신있게 대답한다.
"당연하죠, 똥도 자연이잖아요!
그리고 똥도 못싸면 죽을수도 있어요."
***
나는 보물상자에 귀하다고 신중히 고른것들만
곱게 담아 아주 가끔씩 들여다 본다.
하지만 아이는 세상이라는 보물상자에 담겨
매일 여기저기서 살아있는 보석을 만나며
보물같은 매일 매일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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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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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은 있지만 내가 누군지는 찾아가는 중입니다 글을 쓰는 과정이 그 길에 닿아잇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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