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도 이런 일이
처음 브런치 작가가 되고, 생각지도 못한 관심과 라이킷에 놀랐습니다. 타 플랫폼에서도 글을 써봤지만 자체적으로 홍보하거나 링크를 뿌리지 않았는데도 이런 유입이 들어오는 것은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상하게 조회수가 폭발하는 글이 있었습니다.
https://brunch.co.kr/@author-dq/1
바로 이 글인데요.
하루 만에 조회수가 1000이 넘어서, 너무 이상하다, 어디서 좌표 찍힌 거 아니냐 이런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런데 유입이 대부분 daum.net에서 일어나고 있어서 확인해보니…
두둥
my피드라는 곳에 걸렸습니다!!!!
유명한 작가분들은 이 정도 조회수는 별거 아니실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조회수네요…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고
더 좋은 콘텐츠를 생산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친구가 보내준 메인 인증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