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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24
"이게 국산차라고?" 기아 타스만 디자인 찢었다
기아에서 출시 준비 중인 픽업트럭 ‘타스만’의 테스트카 스파이샷 기반 예상도가 공개됐다. 이번 예상도는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된 만큼 실차에 적용될 디자인 요소 일부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타스만은 기아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정통 프레임바디 기반 픽업 트럭이다. 국내 신차 예상도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가 제작한 타스만 예상도는 테스트카에서 확인된 세로패턴 라디에이터 그릴, 세로형 사각 헤드램프 등이 적용됐다.
미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정통 픽업트럭 스타일의 높고 각진 보닛라인이 적용됐으며, 측면 펜더 플레어 상단에는 두꺼운 플라스틱 가니쉬가 적용된 것이 눈에 띈다.
(사진=유튜브 우파TV)타스만의 실제 양산형 모델의 디테일한 부분은 차이가 있겠지만, 전반적인 레이아웃은 예상도와 유사할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포착된 테스트카를 통해 사각형 헤드램프, 세로형 라디에이터 그릴, 각지고 높은 보닛 라인 등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사진=유튜브 우파TV)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과 6기통 디젤 엔진 탑재가 거론되고 있다. 이중 주력 시장인 호주 공략을 위해 3리터 V6 디젤 엔진이 주력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이며, 최대 적대중량 1톤 최대 견인 준량 3.5톤 수준의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쟁 모델로는 포드 레인저가 손꼽힌다.
(사진=유튜브 우파TV)실내는 기아 최신 레이아웃과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될 전망이다. 또한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AWD 사양도 운영된다.
(사진=Kole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