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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슬바람 Dec 27. 2020

한 걸음 더 나아가기 프로젝트 - day 61

글쎄요, 세상이 드디어 멸망이라도 하려나보죠

이은혁(이도현)의 대사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한 문장으로 말했다. 드디어 세상이 멸망했다. 멸망해가는 세상 속에서 인간은 두 부류로 나뉘었다.

괴물을 받아들이는 자와 괴물과 싸워 공존하는 자


괴물과 공존하는 자는 이렇게 말한다. 인간은 진화에 실패했다고..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스위트홈에선 인간의 욕망으로 인해 기괴한 모습으로 인간이 변한다. 여기 나오는 괴물들을 보면 저 사람의 욕망은 무엇일까.. 궁금해진다.


나의 욕망은 무엇이고 당신의 욕심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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