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동굴 안 이야기
<부러운>
부러움은 남의 좋은 점이나 물건을 보고 자기도 그렇게 되거나 가졌으면 하고 바라는 감정이에요.
누군가가 부러웠던 적 있나요?
부러운 감정은 인간에게 가장 기본적인 감정이라 많은 이야기들이 떠오르지만 글로 적어보려니 글자들이 자꾸 엉키는 게 아무래도 쓰고 싶지 않은 거 같다.
아니면 "부러움"하면 떠오르는 이야기들이 "질투"라는 감정이 바탕이 된 것들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 글로 쓰고 싶지 않은 거 같다고 하고.
아무래도 오늘 이 감정은 묻어두고 두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