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람에깃들어 Feb 02. 2019

19. 나는 고양이가 되었다.

눈치

겨울이 춥다. 지나가는 행인들.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나온 식당 직원. 오토바이 소리. 자동차 불빛. 짓궂은 아이들. 무엇보다 경비아저씨.

작가의 이전글 18. 나는 선물이 되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