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꿔왔던 것처럼 그렇게 나를 바라봐줘요

죠지의 <바라봐줘요> 이야기

by Minah
그대 안에 내가 번져서
그간에 맘들이 모두 녹아내리면
내가 꿈꿔왔던 것처럼
그렇게 나를 바라봐줘요

IMG_7144.jpg?type=w966 글씨체도 참 예쁘다.


세상을 바라볼 때 사람을 바라볼 때

우리는 어쩌면 내가 보고 싶은 대로, 딱 보고 싶은 그만큼만 바라보는지도 모른다.


내가 해석하고 싶고, 내가 받아들이고 싶은 대로.

그래서 나 자신의 성숙함이 늘 인간관계와 세상살이의 Key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그 성숙함과 무던함은 나이와는 상관이 없어서,

때로는 어린 마음으로

내가 꿈꿔왔던 것처럼

그렇게 나를 바라봐주길

간절히 기도하고 고대하기도 하는 것 같다.


내 일상이 이토록 의미 없이 느껴져도

내 안에 들어와 주길 기다리는 마음과


막연한 기다림이란 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설렘을 느끼게 되는


한철의 마음.


그런 마음이 죠지의 바라봐줘요 라는 곡 속에 잘 묻어나는 것 같아 마음이 뭉클해졌다.


IMG_7145.jpg?type=w966 그대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해요
IMG_7146.jpg?type=w966 아무런 의미 없는 일상에 들어와 줘요
IMG_7147.jpg?type=w966 그대와 함께하고 싶은 게 참 많은걸요
IMG_7148.jpg?type=w966 익숙해질 즘 그댈 기다리는 게
IMG_7149.jpg?type=w966 왠지 마주칠 것만 같아 마음이 떨려요
IMG_7159.jpg?type=w966 I'm the one who found your love
IMG_7160.jpg?type=w966 그대 안에 내가 번져서
IMG_7161.jpg?type=w966 그간에 맘들이 모두 녹아내리면
IMG_7162.jpg?type=w966 내가 꿈꿔왔던 것처럼
IMG_7163.jpg?type=w966 그렇게 나를 바라봐줘요
IMG_7166.jpg?type=w966 유튜브 댓글들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에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 모든 일들이 내 맘대로 되지만은 않기에

세상을 이겨먹으려 하지 말자 늘 다짐하지만


그래도 가사 속에 있는 이 예쁜 마음들은

보답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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