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될 수 있니
사람이 쿨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건데
극복하려다보니 나도 어쩔 수가 없다.
자꾸 음지로 가는 것 같아 겁이 나 붙잡고 싶지만
멋대로 흐르도록 내버려 둬야 할지
딱히 붙잡을 힘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기댄다는 것과 기대지 않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건데
어느 것도 하지 않으려니 나는 또 어쩔 수가 없다
수다스러운 하루와 그렇지 않은 하루에도
여기 이것의 밀도는 다를 것이 없는데
그렇다고 말할 힘과 말하지 않을 힘이 있는것도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