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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dventureun Jul 15. 2020

Faithfulness 신실하심

시편 147:11

The Lord values those who fear him,

those who put their hope in his faithful love.

Psalm 147:11


The faithfulness of God is his attribute that displays his trustworthiness based on his unwavering commitment to his people through his promises and covenants that find their ultimate fulfillment in the person of Jesus Christ.


새로오신 전도사님이 기도의 시작을

"신실하신 주님"이라고 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

그 전도사님에게 하나님은 그러한 분이구나 생각했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주님을 부를때

"신실하신 주님"이라고 나즈막히 불러보곤 했다.

그러면 나와의 약속을 절대 잊지 않으시고,

나를 항상 돌보시며, 변하지 않는 주님의 성품이 느껴진다.


오늘 시편의 말씀에 faithful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와

이 '신실하심'이라는 단어를 더 찾아본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최후의 약속을 성취하시는,

주님의 약속과 언약을 통해 우리에게 절대 변하고 흔들리지 않는 신뢰를 주시는 그 분의 성품"


절대 변하지 않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

주님의 약속. 


그 변하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이 우리의 신실함이구나.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며  나도 주님께 신실하고 성실한 자녀가 되는 것.


그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는다면

나 또한 하나님께 신실한 자녀가 되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에 대한 변화가 두렵진 않을텐데.


하나님 주님의 신실하심, 변하지 않는 사랑을

온 몸으로 느끼고 그 믿음이 드러나는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조금만 대화를 나누어도 아 이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에 의심이 하나도 없구나.

하고 느껴지는 그런 견고한 믿음을 가진 자녀로 성장하게 하여 주세요.

주님 제가 평생 그 주님의 신실함을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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