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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dventureun Aug 04. 2020

수치심

요엘 2장

요엘 2장

The Lord's Answer

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1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인하여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로 열국 중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20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21 땅이여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22 들짐승들아 두려워 말찌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늣과 황충과 팟종이의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주리니 

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를 기이히 대접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이가 없는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2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source: https://www.thegospelcoalition.org/reviews/shame-interrupted/]

Shame is the deep sense that you are unacceptable because of something you did, something done to you, or something associated with you. You feel exposed and humiliated. Or, to strengthen the language, You are disgraced because you acted less than human, you were treated as if you were less than human, or you were associated with something less than human, and there are witnesses


Listen for the love, hate the shame, and have no tolerance for resignation. That’s the plan.


While in-depth and insightful, Welch also makes the complexities of shame and its cure understandable. Through Christ, we can find hope and healing that moves us:  

From Nakedness to Covering

From Rejection to Acceptance

From Contamination to Cleansing

Welch’s point is simple but profound: the way out of shame comes through trust in Jesus. Through Christ, the unclean become holy; the naked are clothed in royal garments; and the outcasts are accepted as children of the King.


왜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거나 말하는게 두려울까? 며칠간 생각해 봤을 때

나는 사람들 앞에서 잘못 말하거나, 틀린 것을 말하고 수치 스러운 일을 당하는게 싫어서 인 것 같다.

하나님은 우리를 수치에서 면케 하신다고 약속 하셨는데 나는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어려움을 느낀다.


예수님은 벌거벗은 자를 덮어 주시고, 거절 당한 우리를 받아주시고, 우리를 깨끗케 하여 주셨는데 나는 아직  부끄럽고 두렵다.

나 자체로 사랑주시며 사랑 받을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해주시는 주님, 나를 다시는 수치 스럽게 하지 않으시겠다고 말씀 하시는 변하지 않는 사랑을 믿는 그 믿음을 부어달라고

오늘도 기도하며 잠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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