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3(일)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님
느헤미야서는 멘토링
그가 처한 형편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끌고 가실 것인지 나오는 서
느헤미야의 뜻: 하나님의 위로
성벽이 재건되지 않았기에 끝없는 위협과 수치를 당하고 살아갔다.
아직도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백성이 아직도 자기 중심적인 모습이 있었다.
이스라엘을 참된 공동체, 성경 공동체로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로 변화 시키기를 하나님이 원하셨다.
바로 이 일에 하나님이 사용하신 사람이 느헤미야다.
그를 통해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보여주셨다.
하나님의 위로를 보여줄 공동체가 교회이다.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왕의 신임을 받고 있었던 느헤미야
하나님은 각 때에 맞는 그 사명에 맞는 사람을 사용하신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가지고 움직이고 역사하신다.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하나님은 사용하신다.
1차 2차 포로귀환 후 성벽이 세워지지 않았다.
백성들이 경고한 영적 하나됨으로 살아가고 있지 않았다.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과 맺은 사랑의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여,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주의 종이 밤낮으로 주 앞에 기도하니
주께서는 귀를 기울이시고 눈을 떠서 이 기도를 들으소서.
저와 제 조상의 집을 비롯해 우리 이스라엘 족속이 주님을 거역했던 죄를 고백합니다.
성령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슬픔을 같이 느끼는 것.
옳은 말을 할 줄 몰라서 세상이 어두워지는 것이 아니다.
느헤미야와 같은 눈물의 기도가 부족하기에 위기가 온 것이다
옳은 생각과 말을 한다고 옳은 사람이 아니다.
눈물의 기도를 해야 한다.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은 '회복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그것을 언약으로 약속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느헤미야는 자신이 주의 종임을 깊이 깨닫는다.
하나님이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일부분이었던 느헤미야가 받은 계시,
그들이 처한 역사의 현실을 연결 시킬 수 있었다.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단순히 구원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회복의 약속을 붙잡았고
소망과 비전을 얻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은 완전한 용서와 회복의 약속
지옥에 떨어져 마땅한 인생이라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회복
온전한 회복에 하나님 나라에 있는 약속
하나님의 진노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한다.
하나님이 얼마나 크고 두려우신 분이신지 바라보아야 한다.
하나님이 도우시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 것들.
이것은 결코 우연히 아니다.
단순히 현상이 아니다.
하나님은 회복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랑으로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시기에,
그 언약을 지키고 순종하는 자에게 회복을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