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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dventureun Sep 01. 2020

기도의 회복

(마태복음 21:12-22) 화요성령집회 김승수 목사님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다

(마 21: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마 21:13)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마 21:14)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마 21:15)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마 21:16)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마 21:17)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무화과나무가 마르다

(마 21:18)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마 21:19)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마 21:20)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마 21:21)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마 21:22)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모든 것이 멈추어 버린 것 같은 이 시간에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실 새로운 일을 기대한다.


'기도'란 우리의 신앙 생활의 여정 가운데 '본질'이다.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만남이며 그분 과의 교제이다.

우리가 반드시 회복해야 하는 것이 바로 '기도'이다.

어떻게 회복 되어야 할까?


1) 바로 내가 '기도하는 집'입니다.


(마 21: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이익을 취하는데 있어서 가난한 사람까지 이용했다.

성전이랑 가장 거룩한 곳인데, 가장 거룩한 곳에서 가장 세속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하나님을 이용해서 이익을 얻는 죄악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분노하셨다.


(마 21:13)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예수님의 분노의 이유, 성전의 본질을 아셨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3: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예수믿는 사람들을 가르킨다. 예수 믿는 사람의 영혼과 육체.


성전은 바로 나 자신.

원래 하나님이 나를 지으셨던, 본래의 목적으로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내 인생의 목적: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전으로 지어주셨다.


예수님 만나지 못했을 때, 목적

하나님을 경배하는 성전된 인생으로 지어졌던 내 인생이

그렇게 살지 않았던 것이 문제다.


내가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나면,

내 인생에 기도와 예배가 회복된다.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우리가 진짜 하나님을 만나면

예배를 향해 뛰어가게 된다.


그 기도하는 '집'에 누가 살고 있는가?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내 영혼 안에 누가 있어야 할까요?

경배 받으시기 합당하신 하나님 한분만이

우리의 인생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내 인생의 본래 목적' 

본래 지어진 이유를 다시 깨닫게 되길 소망합니다.

나는 기도 해야 합니다.


2) 하나님과의 사귐의 기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우리 집의 주인이 하나님으로 바뀌는 것이다.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저 땅끝에 계시는 분, 여기 계신다.

바로 이 곳에 내 영혼에 내 인생에 

내 영혼의 집에.. 벌써 와 계신다.


기도란 사귐이다.


3) 우리가 함께 드리는 기도가 회복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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