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한 날들 속에서
주님의 일하심이 잔잔히 느껴집니다
우리가 손쓸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우리를 안전케 해주시는 분
절대로 흔들리지 않을 것 같이
완고해보였던 사람의 마음도 부드럽게 해주시는 분
이 사람을 만날 수 없던 수 많은 선택을 피하게 하시고
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선택의 길을 만들어 주신 분
이유 없이 하루를 그냥 지나며 살아가던 내게
하루를 최선을 다해 보낼 수 있게
힘을 주는 하나로 충분한 분
26 내가 너희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고 너희 안에 새로운 영을 줄 것이다. 내가 너희 육신으로부터 돌과 같이 굳은 마음을 없애고 너희에게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다.
(에스겔 36:26, 우리말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