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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dventureun Dec 22. 2020

소란한 날들 속에서

소란한 날들 속에서

주님의 일하심이 잔잔히 느껴집니다


우리가 손쓸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우리를 안전케 해주시는 분


절대로 흔들리지 않을 것 같이

완고해보였던 사람의 마음도 부드럽게 해주시는 분


이 사람을 만날 수 없던 수 많은 선택을 피하게 하시고

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선택의 길을 만들어 주신 분


이유 없이 하루를 그냥 지나며 살아가던 내게

하루를 최선을 다해 보낼 수 있게

힘을 주는 하나로 충분한 분


26 내가 너희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고 너희 안에 새로운 영을  것이다. 내가 너희 육신으로부터 돌과 같이 굳은 마음을 없애고 너희에게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것이다.
(에스겔  36:26, 우리말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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