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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dventureun Mar 06. 2021

일꾼을 위해 일꾼을 부르는 포도원 주인

온누리교회 여호수아 리더십 트레이닝

1 “하늘나라는 자기 포도원에서 일할 일꾼을 고용하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어떤 포도원 주인과 같다.
2  주인은 하루 품삯으로 1데나리온을 주기로 하고 일꾼들을 포도원으로 보냈다.
3 오전 9시쯤  그가 나가 보니 시장에 빈둥거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4 그는 그들에게 ‘너희도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적당한 품삯을 주겠다라고 했다.
5 그래서 그들도 포도원으로 들어갔다.  사람은 12시와 오후 3시쯤에도 다시 나가  그렇게 했다.
6 그리고 오후 5시쯤 다시 나가 보니 아직도 빈둥거리며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는 ‘ 하루 종일 하는  없이 여기서 빈둥거리고 있느냐?’ 물었다.
7 그들은 ‘아무도 일자리를 주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주인이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도  포도원에 와서 일하라 말했다.
8 날이 저물자 포도원 주인이 관리인에게 말했다. ‘일꾼들을 불러 품삯을 지불하여라.  나중에 고용된 사람부터 시작해서  처음 고용된 사람까지  순서대로 주어라.’
9 오후 5시에 고용된 일꾼들이 와서 각각 1데나리온씩 받았다.
10  처음 고용된 일꾼들이 와서는 자기들이  많이 받으리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사람이 똑같이 1데나리온씩 받았다.
11 그들은 품삯을 받고 포도원 주인을 향해 불평했다.
12 ‘나중에 고용된 일꾼들은 고작  시간밖에 일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루 종일 뙤약볕에서 고되게 일한 우리와 똑같은 일당을 주시다니요?’
13 그러자 포도원 주인이 일꾼  하나에게 대답했다.‘여보게 친구, 나는 자네에게 불의한 것이 없네. 자네가 처음에 1데나리온을 받고 일하겠다고 하지 않았나?
14 그러니 자네 일당이나 받아 가게. 나중에  일꾼에게 자네와 똑같이 주는 것이  뜻이네.
15 내가  것을  뜻대로 하는 것이 정당하지 않은가? 아니면 내가 선한 것이 자네 눈에 거슬리는가?’
16 이처럼 나중  사람이 먼저 되고 먼저  사람이 나중  것이다.”
(마태복음  20:1~16, 우리말 성경)


특별한 포도원 주인: 이른 아침에 사람을 구하러 나간다.

다섯번 사람을 구하러 나간다. 그리고 날이 저물고 품삯을 줄 시간이 되었을 때 일 한 시간에 상관 없이 모두에게 1 데나리온을 줍니다.

우리에게는 합리적이지 않아 보이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대해주시는지 ‘은혜’를 알려주는 비유

불평하는 일꾼들을 통해 우리안에 잘못 되어있는 모습을 알게 됩니다.


Q1. 포도원은 1 데나리온의 품삯을 약속합니다. 일반적인 품삯이다.


1. 일꾼을 위해 일꾼을 부르시는 주인

원래 포도원 주인이 하는일의 목적은 포도원을 잘 운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주인은 일꾼을 고용하는 것 그 자체가 목적이다. 포도원에 와서 일할 사람에게 관심 있다.

일이 아닌 사람! 부름받은 사람들!

주인의 마음: 인생의 시간을 빈둥거리며 보내는 사람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

고용한 모든 일꾼들에게 똑같이 품삯을 준다 일을 잘하던지 못하던지!

손해가 아닌가? 주인의 목적은 일꾼에게 일을 맡기고 일꾼들의 인생을 풍성하게 채워주기 원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하시는 방법은

우리를 위해서 우리를 불러주시는 것이다.

우리를 위해서 사명을 맡겨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홀로 이미 완전하시다.


풍성한 은혜, 비교할 수 없는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운데 쓰임받는 기회를 주시는 분이다.

우리가 주인을 만나지 못하면, 주인의 사명을 만나기 전까지 인생을 허비하는 것이다.

주인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우리 인생은 참된 가치를 누리게 된다.


Q2. 나는 정당하며 나는 선하다고 얘기하는 주인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주인의 포도원에서 일할 수 있는 자체가 은혜이다.

상급과 대가가 없어도 내가 쓰임받는 이 사실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이다. 너무나 감사한 일.

내가 감당해야  일이 있다는  자체가 쓰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이 부르셨다면 하나님이 역사할 것이다.


2. 하나님의 은혜를 놓치지 마십시오

먼저 된 사람이 나중된다.

품삯을 불편하는 일꾼들은 자기가 했다고 하는 교만에 빠졌다. 불평하게 된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는 사명의 자리: 가정과 일터

나에게 어떤 사명, 빛과 소금으로 보내주셨다.

나는 보냄 받음 자이기 때문에 무슨일일 하든 다른 사람과 달라야 한다.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 앞에 충성을 다해서 다하듯 해야한다.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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