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dventureun May 17. 2019

내가 답답하신 주님

2019.05.16 QT / 예레미야 2:29-37

36 왜 네가 네 길을 바꾸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냐? 네가 앗시리아로 인해 수치를 당했던 것처럼 이집트로 인해서도 수치를 당할 것이다.
37 거기서도 네가 두 손으로 네 머리를 싸고 떠날 것이다. 이는 네가 신뢰하던 사람들을 여호와가 거부해서 네가 그들로 인해 번성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예레미야  2:36~37, 우리말 성경)


[묵상]

마음속 분주함 때문에 성령님과 동행하고 있지 않다는 느낌을 받은 어제와 오늘, 본문을 읽으니 “너는 왜 나를 신뢰하지 않니? 왜 또 너 힘으로 하려고 하니?”라고 혼내시는 것 같다.


[적용]

아침에 지하철에서 자지 않고 성경 읽기!

회사 도착해서 시작 전 꼭 5분은 기도하기!

새로운 직장에서 민망해도 식기도는 꼭!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제가 이리저리 돌아다니지 않고 중심을 주님께 두길 원합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복잡하고 낯선 마음속에 주님의 평강을 허락하여 주시고, 예수님을 생각하는 일을 멈추지 않게 하여 주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사랑은 여기 있으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