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0 QT/ 예레미야 4:11-22
18 “네 행동과 행위가 이 일들을 네게 가져왔다. 이것이 네 죄악이다. 이것은 쓰라린 고통이요 네 마음에까지 이를 것이다.”
19 내 고통아, 내 고통아! 내 마음이 고통 속에서 몸부림친다. 내 마음의 고통아! 내 마음이 심하게 뛰니 내가 잠잠할 수 없다. 이는 내가 전쟁을 알리는 나팔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20 재앙 위에 재앙이 따르고 온 땅이 황폐하게 됐다. 갑자기 내 천막이, 순식간에 내 숙소가 무너져 버렸다.
(예레미야 4:18~20, 우리말 성경)
[묵상/적용]
주님 몰래 숨어 지내는 나의 천막,
안정감을 누는 나의 대피장소는 어디인가.
나의 노력, 나의 애씀으로 통해 안정감을 찾는 나.
이 처소를 무너뜨리고 나의 죄를 회개하고
주님만이 나의 대피장소가 되어 주시길
임시 대피 장소가 아닌 영원한 나의 쉼의 장소 주님의 품 안.
[기도]
주님 또 제가 하려고 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제가 교만하지 않고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주님이 해주시려 하는데 제가 앞서지 않게 해 주세요.
주님, 제게 평강을 주셔서 감사해요.
제 하루의 중심이 주님이 되시고,
제 하루가 주님이 원하는 일들을 해내는 가치 있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주님 저를 변화시키시고 새롭게 하시며
우리 가족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