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dventureun May 20. 2019

나의 대피처 주님

2019.05.20 QT/ 예레미야 4:11-22

18 “네 행동과 행위가 이 일들을 네게 가져왔다. 이것이 네 죄악이다. 이것은 쓰라린 고통이요 네 마음에까지 이를 것이다.”
19 내 고통아, 내 고통아! 내 마음이 고통 속에서 몸부림친다. 내 마음의 고통아! 내 마음이 심하게 뛰니 내가 잠잠할 수 없다. 이는 내가 전쟁을 알리는 나팔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20 재앙 위에 재앙이 따르고 온 땅이 황폐하게 됐다. 갑자기 내 천막이, 순식간에 내 숙소가 무너져 버렸다.
(예레미야  4:18~20, 우리말 성경)


[묵상/적용]

주님 몰래 숨어 지내는 나의 천막,

안정감을 누는 나의 대피장소는 어디인가.

나의 노력, 나의 애씀으로 통해 안정감을 찾는 나.


이 처소를 무너뜨리고 나의 죄를 회개하고

주님만이 나의 대피장소가 되어 주시길


임시 대피 장소가 아닌 영원한 나의 쉼의 장소 주님의 품 안.


[기도]

주님 또 제가 하려고 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제가 교만하지 않고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주님이 해주시려 하는데 제가 앞서지 않게 해 주세요.

주님, 제게 평강을 주셔서 감사해요.

제 하루의 중심이 주님이 되시고,

제 하루가 주님이 원하는 일들을 해내는 가치 있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주님 저를 변화시키시고 새롭게 하시며

우리 가족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소서.



매거진의 이전글 다루어 주소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