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주의 도움으로 내가 군대들과 맞섰고 내 하나님과 함께 담을 기어올랐습니다.
30 하나님의 길은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흠이 없으니 주께서는 자기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들의 방패가 되십니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겠습니까? 우리 하나님 외에 든든한 바위와 같은 이가 누구겠습니까?
32 내게 힘을 주시고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33 주께서 내 발을 암사슴의 발과 같이 만드시고 나를 높은 곳에 세우십니다.
34 주께서 나를 훈련시켜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쇠로 만든 활을 당길 수 있습니다.
(시편 18:29~34, 우리말 성경)
[묵상]
예전의 습관이 다시 나왔다.
내힘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사소한 부분은 빼고 기도하기. 발표하기 싫고 두려운 나의 마음, 갑자기 사람이 잠깐 미워보이고 짜증나는 사소한 일에는 내가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기도하지 않는 것.
지난 주 설교때 목사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내 힘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교만이 가장 큰 불순물이며,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낼 수 없게 하는 것이라고.
인생에서 가장 큰 기도제목 외에 내가 주님께 기도를 안하기 시작한지 꽤 되었구나.
작은 걱정거리는 쏙 빼놓고 큰 문제만 터놓는 딸때문에 서운하지 않으셨을까 생각한다.
32 내게 힘을 주시고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34 주께서 나를 훈련시켜 싸우게 하시니
그는 나를 훈련 시키시고 싸우게 하신다.
나는 사람들이 고난을 겪는 사람들을 위로한답시고 훈련이라고 하는 걸 정말 싫어 했는데... 하나님이 훈련시키시고 싸우게 하시는 것을 말씀을 통해 깨닫는다.
이 상황과 사람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분별력이 열어지기를.
하나님이 분명 힘 주시고 나를 완전하게 하실 것임을 믿으며 기도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
사랑하는 주님. 작고 사소한 문제들은 스스로 해결 하려 했던 저의 교만을 용서하시고 제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기길 원합니다. 훈련 그만 받고 싶다고, 이제 나도 편하고 행복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 훈련은 제가 이겨내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힘 주실 거죠? 하나님.. 제가 힘주시고 저의 가는 이 길이 완전할 것임을 신뢰하는 딸 되게 하소서. 내일 부터는 모든 상황 속에서, 인벤의 답을 찾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도 주님께 기도하고 구하는 하나님과의 대화하는 삶으로 다시 돌아가길 기도합니다. 주님 저랑 24시간 함께 동행 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