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하기 전에 기도하기
시편 43:1 오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고 경건치 않은 민족들에 대한 내 호소를 듣고 변호해 주소서. 오, 거짓되고 악한 저 사람들에게서 나를 구하소서.
43:2 주는 내 힘이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왜 나를 외면하십니까? 왜 내가 적들에게 억눌린 채 슬퍼하며 돌아다녀야 합니까?
43:3 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 주셔서 나를 인도하게 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의 장막으로 나를 이끌어 주소서.
43:4 그러면 내가 하나님의 제단으로, 내게 가장 큰 기쁨이 되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갈 것입니다. 오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내가 하프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43:5 오 내 영혼아, 왜 그렇게 풀이 죽어 있느냐? 왜 그렇게 내 속에서 불안해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내가 오히려 그분을 찬양하리라. 그분은 내 얼굴을 도와주시는 분이시며 내 하나님이십니다.
[묵상]
내가 경험을 통해 쌓아온 기준에 맞지 않는 것 같을 때 내 마음에 다시 판단 하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겉으로 드러내진 않지만, 속으로 생각하고 상대를 판단하고
이제 참기가 힘들어서 목까지 하고 싶은 쎈 말들이 차올라서 뿜어내기 직전이었다.
차오른 감정이 삐쭉 삐쭉 나와서, 나도 모르게 말도 날카롭게 나오고, 의도가 있는 질문들이 나와버렸다.
상대가 변하지 않으면 나도 똑같이 변해야 겠다 이런 생각도 들었다.
터지기 일보직전,,, 하나님이 속는셈 치고 기도 한번 더 해봐.....라는 마음을 주신다.
하나님만이 '진리'이시니까. 내가 남을 판단하는 기준도 하나님의 진리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니까..
그래... 한번 더 기도해보자!
한번 더 빛과 진리로 나를 인도하게 하시는 주님이,
상대를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자야겠다.
삐쭉한 말 하기 직전, 기도 한번 더 하자.. 이런 마음을 갖고! 기도 해야겠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사랑 많은 척 했던 제 마음 속에 이렇게 사랑이 없습니다.
제 마음을 빛과 진리로 채워주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그 길 안에서 자꾸 치우치지 않게 하여주세요.
제 몸이 성전이 되어, 거룩하고 예쁜말, 고운말 하며 사랑하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주님, 상대를 변화 시켜주세요.
주님, 깨달아 알게 하시고 변화 시켜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