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내가 먹은 나이가 너무 무거워서 그 무게에 짓눌리다가 결국 슬퍼졌다.
그런데 어쩌겠나.
이미 먹어버렸는걸
마흔까지 천일의 기록을 진행중입니다. 우아한 죽음을 위해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