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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oname May 13. 2024

마흔-210 오늘은 따뜻하게 씻고 일찍 자자

그러자

오늘은 따뜻하게 씻고 일찍 자자.

그렇게 하자.


한의원에 다녀왔고, 며칠간 운동은 쉬어야할 것 같으니 오늘은 따뜻하게 씻고 일찍 자자.


포근한 이불을 덮고, 아늑한 주광등을 끄고,

아무 걱정없이 푹 자고 일어나자.


노곤노곤한 몸이 얼른 가서 쉬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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