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들의 주무기

위선은 영원히 숨길 수 없다

by 딘글맛집

나는 세상에서 위선자들이 가장 싫다. 위선자들은 겉으로는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척하지만, 속으로는 정반대의 모습을 숨기고 살아간다. 그들의 말과 행동은 진실되지 않기에 힘 자체가 전달되지 않고 사람들의 신뢰를 얻기 힘들다. 나는 차라리 좀 싸가지 없고 못 났어도 솔직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어떤 리더는 직원들 앞에서 공정과 정의를 외치면서도 뒤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부정을 저지른다. 그들은 누구보다 정의로운 척하지만, 결국 자신의 재산과 권력을 지키기 위해 타인을 속인다. 이런 사람들의 겉모습은 선 해 보일지 몰라도 실상은 자신의 이미지를 숨기기 위한 가면에 불과하다.



가까운 주변에서도 도덕적 잣대를 남들에게만 들이대며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타인의 행동을 평가하고 충고하지만, 정작 자신의 잘못은 숨기거나 변명으로 일관한다. 이런 위선적인 태도는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들며 결국 모두 떠나게 만든다.



나는 인간 누구나 어느 정도의 모순을 안고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자신의 부족함을 돌아보고 진실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위선은 사람의 본성을 가장 추하게 드러내는 모습이다. 반대로 진실함은 때로는 불편하고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그것이야말로 관계를 건강하게 만들고 세상을 나아지게 한다.



위선자들보다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진실되게 살아가는 비겁하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 위선은 타인뿐만 아니라 본인 스스로를 가장 망가뜨리는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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