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이 만드는 외면의 변화

태도가 주는 보이지 않는 힘

by 딘글맛집

사람은 믿는 구석이 있을 때 그 자체로 다른 에너지를 뿜어낸다. 돈이든, 능력이든, 사람이든, 심지어는 신념이든 간에 그것이 무엇이든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 그 사람에게 확신을 준다는 것이다. 이 확신은 태도에서 드러나고, 말투에서 묻어나며, 상대방이 느끼는 바이브 자체를 다르게 만들어버린다.



믿는 구석이 있는 사람은 보통 더 담대하다. 자신을 지탱해 줄 무언가가 있다는 확신이 주는 안정감 때문일 것이다. 그렇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실수를 하더라도, 문제가 생기더라도, 그 사람은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울 방법을 알고 있다. 이것이 바로 믿는 구석이 주는 내적인 힘이다.



반대로 믿는 구석이 없는 사람은 작은 일에도 쉽게 흔들리고, 선택의 순간마다 연연하게 된다. 이런 불안함은 무의식적으로 타인에게도 전달된다. 그래서 같은 말을 해도, 같은 행동을 해도, 믿는 구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결과는 완전히 다를 수밖에 없다.



무엇을 믿는 구석으로 삼아야 할 것인가 대한 기준은 돈이나 사회적 지위처럼 눈에 보이는 것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때로는 내 노력과 능력에 대한 신뢰, 나를 응원해 주는 가족이나 친구, 혹은 실패해도 다시 시작할 용기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 믿음이 당신에게 진정으로 안정감과 용기를 줄 수 있느냐는 것이다.



에너지는 숨길 수 없다. 당신이 믿는 구석을 단단히 다져놓는다면, 그것이 사람의 태도를 바꾸고, 행동을 바꾸며, 결국 삶까지도 변화시킬 것이다. 본질은 그 시작이 본인 안에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본인이 스스로 믿을 수 있는 그 무언가를 찾을 때, 세상은 나의 믿음에 반응할 것이다.



결국, 믿는 구석은 외부의 것이 아니라 내 안의 선택에서 시작된다. 그것을 찾고 지키는 일이야말로, 삶을 흔들리지 않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작업이다. 적어도 내가 이걸 깨달은 뒤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안 풀리던 일도 연연하지 않으니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그 에너지는 스스로와 상대방 모두에게 설명하지 않아도 바이브에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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