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09.24
아 계속 허기지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마음이 비면 고프니 배를 채우려고 하는 것 아닐까.
너무 가까워서 배가 고픈 건지 마음이 고픈 건지
구분이 안 되는 것 아닐까.
마음이 고픈날에는 배를 채우게 되는 것 같다.
채우면 뱃속이 따뜻해져서 안정된다.
자고 일어나서도 배가 가득 부른 기분.
마음이 비면 배를 채우게 되는 것 같다.
작고 의미있는 일들에 대한 저의 기록입니다. 매일 써내려가는 글은 저의 시가 되고, 노래가 되어 저의 노래가 됩니다. #김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