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과는 또 다른 매력
사무실이 이사하고 난 뒤,
탄천과 성내천을 이용해 출퇴근을 한다.
탄천과 성내천을 합쳐 송파둘레길이라고 한다.
특히 성내천의 송파둘레길로 다녀보니,
그 아름다움에 흠뻑 빠지게 된다.
한강처럼 쭉 뻗은 자전거 도로는 아니지만,
단풍과 낙엽이 어우러진 멋진 모습이 편안함을 준다.
성내천이 졸졸졸 흐르는 모습 또한 정겹다.
특히 성내천이 가로지르는 올림픽선수촌 아파트는 그동안 내가 꿈꾸던 복층 아파트도 있었다.
이 모든 것에 호감이 간다.
사무실이 이사해서 자전거 출퇴근 거리가 늘었다.
출퇴근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운동량이 늘어서 좋고,
송파둘레길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