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는 설명하고 멘토는 질문한다

설명은 One way. 질문은 Two way.

by 책인사

대화를 하다 보면, 꼰대와 멘토의 차이점이 보인다.

특히 직장 생활과 같은 상하관계가 있을 경우에는 그 차이점이 더욱 드러난다.

꼰대만 모르는, 꼰대와 멘토의 대화 차이점이다.


꼰대는 설명한다.

"이것은 이렇게 해야지!"라고 설명한다.

상대방에게 나의 생각을 강요한다.

내가 옳기 때문이다.

대화의 주도권이 꼰대 본인에게 있다.

대화는 이루어진다.

물론 상대방은 "네,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 한계다.


멘토는 질문한다.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라고 질문한다.

본인의 생각이 있더라도, 우선 상대방의 생각을 들어본다.

본인의 생각이 틀릴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

상대방의 의견이 더 좋다면, 언제든지 본인의 생각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다.

대화의 주도권도 상대방에게 있다는 느낌을 준다.

경청하기 때문에 상대방도 본인의 생각을 편안하게 제시할 수 있다.

단뱡향이 아닌 양방향(Two-Way)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


상대방의 생각이 본인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고,

본인의 생각이 더 좋은 것 같아도 멘토는 본인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는다.

상대방에게 다시 질문을 한다.

"그럼 이렇게 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은데, 어떨 것 같아요?"라고 다시 생각할 기회를 준다.

강요나 지시가 아닌,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상대방이 의사결정에 참여했다는 생각을 갖도록 해 준다.




누구나 옳은 결정을 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 본인이 항상 옳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리더로서의 권위는 두려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구성원의 의견이 존중받는다는 공감대가 형성될 때,

서로 건강하게 소통하는 조직문화가 형성될 수 있다.


설명보다 질문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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