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아침에는 라이딩을 즐깁니다.
요즘은 해가 일찍 뜨기 때문에 자전거로 한강을 한 바퀴 돌고 옵니다.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입니다.
순풍의 힘으로 힘차게 페달을 굴리고 있는데,
바로 뒤에 자전거 1대가 뒤따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수신호를 하며 라이딩을 즐겼습니다.
추월 신호도 하고, 위험 신호도 하고, 방향 전환 안내 수신호도 했습니다.
용비교 앞에서 헤어지는 순간,
뒤따르던 라이더 분께서 "안녕히 가세요~!"라고 인사해 주셨습니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네~~!"라고만 대답했습니다.
그래도 모르는 분께 인사를 받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번에 인사를 해주신 라이더 분을 만나면,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인사해 드리고 싶습니다.
수신호만 했을 뿐인데, 인사까지 받으며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하루는 일이 잘 풀렸습니다.
기분 좋은 월요일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