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Let Go (2019)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이야기와 구성, 신선하진 않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다.
어디선가 많이 본 영화 들에선 백인 캐릭터가 해야 할 일들을 흑인 캐릭터로 바꾸어 놓은 게 의미라면 의미일까? 하긴 근데, 요즘 이런 의미도 조심스럽다. 아니, 이런 게 의미가 되어선 안되지.
시대가 바뀌었다. 나도는 점점 꼰대가 되어간다...
덜 벌고 더 노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