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무

친구 곁 작은 나무

by 기억나무

2024 란 숫자를 아버지의 죽음으로 기억할 친구가 있다.

2025년을 며칠 남겨두지 않았을 때 먼 길을 떠나셨다.

아버지 먼 길을 배웅하고 맞이하는 새해를 그 친구에게 어떻게 인사를 해줘야 할지 고민했다.

' m아 너에게 2024란 숫자는 아픔으로 기억되는 숫자가 되겠구나

친구인 나는 너 가 그 숫자를 다른 의미로도 기억하기를 기도한다.

아버지께서 더 이상 편찮으시지 않고 오로지 아버지 만을 위하여 쉴 수 있는 편안한 곳으로 가실 때 네가 배웅했노라 기억하기를 , 2024년도 건강하게 살아줘서 고맙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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