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나의 해와 달에게

by 기억나무

사랑하는 나의 해 와 달아

찬란한 기쁨을 안겨주고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나의 사랑들아.

나에게 와주어서 고맙다

너희들을 사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나의 해와 달과 같은 존재가 돼주어서 고맙다

너희들이 주는 기쁨으로 내 삶이 충만해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

삶이 허락하는 날까지 너희로부터 따사로운 햇살 같은 사랑과 부드러운 달빛 같은 사랑을 받고

너희에게 나눠주길 간절하게 기도한다.

슬프거나 아플 때도 나에게 해 와 달이 있기에 춥지 않았고 어둡지 않았다.

가슴이 미어지도록 사랑하고 눈물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사랑한다.

그렇게 너희들은 내 하늘의 해와 달이다.

내가 배우고 받은 사랑을 너희에게 티끌만큼도 제하지 않고 사랑하겠다.

나에게 부어진 사랑보다 더 사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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