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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탐구일지 1화-선생님

너무 늦어버렸다…ㅠㅠㅜ

by 현킴

안녕하세요 대역죄인 등장입니다

물론 한 명도 제 작품을 기다리지 않겠지마는 한 주 쉬어간 게 너무 죄송하네요ㅠㅠ

저번주 변명을 좀 해 보자면 진짜 바빴습니다 여행 갔다 왔거든요…


큼큼 벗어나서 오늘의 주제에 관련해 얘기해 보자면

이번 직업탐구일지의 주인공 직업은 바로 ‘선생님’입니다!


최근에 제가 다니던 학원 선생님이 결혼하신다고 학원 선생님을 그만두셔서 만든 주제이기도 합니다.



01 선생님의 정의


선생님은 학생들 (배우는 사람들)을 가르치는 역할을 하고 돈을 버는 직업입니다.

태어나자마자 보는 의사와 간호사를 제외하고 첫 번째로 보는 직업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이기도 합니다!

제일 많이 보는 직업 중 하나일 것도 같네요 (초-중-고- 거기에 유치원과 어린이집까지 더하면…)


02 선생님의 종류


선생님은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어린이집 선생님, 유치원 선생님,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 중학교 관리인 선생님, 과목별 선생님, 교생 선생님, 사서 선생님, 영양사 선생님 등등…

저라면 과목별 선생님 중 국어 선생님이 해 보고 싶네요ㅎㅎ

여러분은 어떤 선생님이 제일 해 보고 싶으신가요?


03 선생님의 역할


선생님은 배우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나 공부가 필요한 학생 등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가끔씩 엄해지실 때는 우리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시는 거랍니다:)


04 선생님이 되려면??


선생님이 되고 싶은 초등학생이 생각보다(?) 많은데요. 선생님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일단 선생님은 시험을 봐야 합니다. (당연함)

누군가를 가르치는 직업을 할수록 공부를 잘해야 하겠죠?? 굉장히 치열한 경쟁률의 시험이다 보니

선생님이 되는 건 어렵겠죠. (하지만 열심히 공부하면 성공할 수 있을 거예요)


05 잡담 (ㅎㅎ)


이번 연도에 새로 오신 저의 담임 선생님은 무려 18년이나 교직 생활을 해 오신 선생님입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경력이 괜히 있는 게 아니세요 사회 마냥 쉬운 과목이 아니었는데 담당 과목이라 그러신 지 이해가 너무 잘 돼요!


또 저 내일 진단평가 칩니다. (5교시 동안)

ㅠㅠ 잘 치고 (망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좋아해 주는 사람도 없고 재미없고 허술하고 유르가 읽고 자빠지고 엄청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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