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쿠키 맛있다…
오늘의 직업은…
‘포춘쿠키 작가‘라는 직업입니다!
저번에 선생님 편을 쓰고 평범한 직업인가 (비하 의도 없음 저는 선생님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해서 이번에는 특이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직업을 가져왔습니다!
사실 이 직업을 처음 알게 된 건 얼마 안 됐습니다.
이 직업을 알게 된 이유는 개인 발표 (국어 수행)이 있을 때 -신기한 직업- 주제를 맡은 아이가 소개한 직업이었습니다. 이 직업에 갑자기 흥미가 생겨서 이 직업을 알아보고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소개하려 한 게 이번 편입니다!
먼저 포춘쿠키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포춘쿠키부터 설명 아닌 설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춘쿠키는 유럽이나 미국 지역에서 식당의 요리를 다 먹고 난 이후 종종 디저트로 내어지는데, 모양은 대부분 나뭇잎 2개를 이어 붙인 것처럼 생겼고, 맛은?? 달달하고 바삭한 맛이 나는 쿠키입니다!
하지만 이 쿠키는 너무 평범하죠??
그래서 포춘쿠키의 특징은 쿠키를 반으로 가르면 그날의 운세나, 명언, 조언하는 말이 적힌 종이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걸로 사람들은 재미 삼아 그걸 간직하거나 한 번쯤은 보고 쿠키를 먹긴 하죠 (틀린 내용이 있나요?? 있으면 말해주세요)
그래서 바로 그 포춘쿠키 속 종이에 적힌 말을 쓰는 사람이?? 포춘쿠키 작가입니다!
포춘쿠키 작가는 명언이나 운세를 쓰고 포춘쿠키를 먹는 사람에게 행운을 전달하거나, 조언을 해 주는 등 사람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기쁨을 전달해주고 있죠.
포춘쿠키 작가의 연봉은 약 4600~9000만 원이라고 하며 하루에 약 300개 정도의 (200~400 정도)의 문장을 쓴다고 하네요!
또 포춘쿠키 회사에서는 회사 당 한 명씩은 포춘쿠키 작가를 고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충격적인 진실)
제가 이 직업을 보고 느낀 생각:오! 작가 일 중에 이런 일도 있었구나 싶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한 번은 포춘쿠키 문구를 작성해 보고 싶어요!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입니당.
저는 그럼 다음 직업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끝- (유르야 편집 도움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