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 조용한 새벽에
사각사각 들리는
펜 끝의 발걸음 소리는
왜 또
이리도 좋은지
친구 좋아하는 아들과, 약간은 새침한 딸과, 나를 심하게 챙기는 아내를 둔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일상의 소소함을 재미있게, 그러나 가볍지 않은 수필과 시를 씁니다. 습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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