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새것은
………
좋다.
옷도, 가방도, 모자도
심지어 사람도.
그런데
그 좋음이 끝까지 유지되는 건
얼마나 될까?
친구 좋아하는 아들과, 약간은 새침한 딸과, 나를 심하게 챙기는 아내를 둔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일상의 소소함을 재미있게, 그러나 가볍지 않은 수필과 시를 씁니다. 습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