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빈이는 <달콤한 손그림> 책을 샀어요. 오늘의 작품명은 "초코에 퐁당 딸기"입니다.
남편이 오일 파스텔을 주문해주어 오늘은 크레파스가 아닌 새로운 도구를 사용했어요.
예설이는 언니 옆에서 색연필로 하츄핑 칠했답니다.^^
색감은 색연필과 크레파스보다 보기에도 달라보였어요.
예빈이는 티비 시청이 없는 날은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립니다.
오늘도 저녁 먹고, 시킨것도 아닌데 심심하니까 스케치북을 찾더라구요 ㅎㅎㅎ
애미는 나홀로 스케치북에만 들어가 있을 그림을 이렇게 세상밖으로 꺼내봅니다.
저희 집에서 예빈이가 그림은 제일 잘 그린답니다!!! 인정 인정 인정!!!
<달콤한 손그림> 책 보면서 하나씩 그리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내일 작품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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