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 작가님의 《하고 싶은 공부》
경은 언니가 추천해준 책이에요.
승윤이랑 경은 언니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었다길래 저도 궁금해서 펼쳐봤어요. 예빈이는 벌써 다 읽었고, 저는 오늘부터 읽기 시작했어요.
주말 동안 예빈이랑 이 책으로 이야기 꽃을 피워볼 생각에 괜히 설레네요.
딸과 함께 같은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 정말 소중하더라고요.
함께하는 독서, 추천드립니다.
#하고싶은공부 #최재천 #안희경
19년 차 경찰관이자 위기협상가, 글쓰는 사람입니다.두 딸의 엄마로서 일상과 현장을 기록합니다.삶의 발자취를 글로 나누며 누군가의 이정표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