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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캅 황미옥 Sep 22. 2023

패드민턴과 함께

5일 만에 드디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은 역시 잠이 잘옵니다. 낮잠 잘 자고 일어나서 선진이가 선물해 준 패드민턴과 함께 신나게 놀았습니다. 저는 해보니 허리 통증이 있어 패스~ 예설이에게는 생각보다 운동이 많이 되겠어요. 매일 패드민턴과 운동해야겠어요!!!

예설이 열이 이번주 화요일 나서 해열제 세 번 먹었습니다. 피검사 수치 확인차 방문한 양부대에서 호중구 수치가 턱걸인 지라 교수님께서 감기약 빼고 한 주 항암약 쉬자고 하셨어요. 하루 세 번 감기약만 먹으면서 외출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예빈이 인생 첫 설거지 도전합니다. 엄마 도와주겠다며 앞치마 입고 나서 예빈 양 고마워요~!!!


우리 가족 완전체가 되어 집에서 보니 엄청 좋네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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