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에 힘 실어야 하나”…47%의 선택

by dailynote
Lee-Jaemyeong-yna-1-1024x576.jpg 이재명 대통령 /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지만, 전체적인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다수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지지율 소폭 하락에도 여전히 과반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59%로 2주 전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부정 평가는 31%로 증가했지만, 긍정 평가가 여전히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원·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과반을 넘겼고, 강원·제주에서도 긍정 평가가 49%로 부정 평가보다 높았습니다.


%EC%9D%B4%EC%9E%AC%EB%AA%85-4-1024x743.jpg 사진=연합뉴스



연령별 차이 뚜렷… 20대 이하는 부정적




세대별로는 20대 이하에서 부정 평가(45%)가 긍정 평가(34%)를 앞섰지만, 30대 이상에서는 모두 긍정 평가가 과반을 기록했습니다.


이를 통해 세대 간 평가 차이가 선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은 20대 이하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국민의힘을 앞섰고, 지역별로도 전통적인 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경북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6월 선거, “여당에 힘 실어야” 응답 많아



6월 지방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인식도 주목할 만합니다.


“국정 안정이 필요하므로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47%로, “야당을 통해 견제해야 한다”(40%)는 의견보다 7%포인트 높았습니다.


이는 정치적 안정에 무게를 둔 여론이 많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기타 이슈에 대한 국민 인식은?



이번 조사에서는 행정통합에 대한 평가도 함께 조사됐습니다.


과반인 53%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부정 평가는 30%에 그쳤습니다.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서는 57%가 “공천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라고 봤고, 30%는 “개인의 일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한동훈 전 대표 제명과 관련해서는 “잘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43%, “잘못한 결정”이라는 의견은 38%로 팽팽하게 갈렸습니다.


대외 관계에 있어서는 중국과는 관계 강화(50%)가, 일본과는 관계 개선 지속(65%)이 과반 이상을 차지하며 긍정적인 흐름이 우세했습니다.


작가의 이전글“돈은 모았는데…” 은퇴 후 더 큰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