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하면 끝?” 이재명 일침에...

by dailynote
Nuclear-armament-is-impossible-001-1024x576.jpg 사진=연합뉴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자체 핵무장론’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핵무장은 소망일 뿐입니다”




최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야권 일부에서 주장하는 ‘자체 핵무장론’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주장”이라며 “무책임한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발언은 단순한 반대 의견을 넘어, 핵무장론이 외교적 부담을 키우고 한미 간 협정 개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표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Fake-news-is-too-much-001-1024x576.jpg 이재명



미국 내 우려도 커지는 상황




이 대통령은 현재 우라늄 농축과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확대를 위한 협정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내에서는 한국의 핵무장 의도를 의심하는 여론이 생기고 있으며, 이로 인해 논의 자체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외교부에서도 “독자 핵개발 요구가 반복되면서 미국도 우려하고 있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은 “그런 목소리 자체가 협정 개정의 장애가 된다”고 지적한 것입니다.


국제사회와 경제 타격도 경고



이 대통령은 “우리가 핵을 보유하게 되면 국제사회가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즉각적인 경제 제재가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제재 없이 무장하고 경제도 성장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며 핵무장 주장을 ‘소망에 가까운 주장’이라며 일축했습니다.


또한 외교부에는 정치권의 무책임한 발언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국제 규범과 현실을 국민과 정치권 모두에게 명확히 설명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정치권 논의 향방에 이목 집중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핵무장론에 대한 명확한 선 긋기일 뿐 아니라, 향후 정치권의 안보 논의에 중요한 기준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내외 협상 테이블에서 신뢰를 지키기 위해, 정부는 외교적 신중함을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민감한 원자력 정책과 안보 전략이 교차하는 이 시점, 지도자의 명확한 메시지가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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