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학점3.5→4.2까지, 로스쿨 입시 뒤집은 비결

“전공 GPA는 성실함 그 자체의 증명입니다. LEET보다 더 오래, 더 넓게 쌓은 ‘기초체력’이죠.”

로스쿨 입시는 단거리 경주가 아닙니다. 긴 호흡으로 증명해온 학업의 진정성이야말로 입학사정관이 끝까지 놓지 않는 항목입니다. 특히 **전공 GPA(학점)**는 **‘전공 이수 충실도’, ‘학문적 기초력’, ‘성실성’**을 한눈에 보여주는 지표로, 특정 대학 티어나 학벌 논쟁을 넘어서는 ‘입시 역전’의 핵심 무기입니다.

이 글에서는 GPA 보완 전략의 전형적인 오해부터, 실제 합격생이 선택한 보강 루트, 학점 회복에 성공한 구체적 사례, 그리고 전공 선택 및 성적 설계 전략까지 총정리해드립니다.

GPA는 단순 숫자 싸움이 아니라, 계획과 전략의 싸움입니다.
ChatGPT Image Jun 16, 2025 at 01_16_37 PM.png


GPA 보강, 왜 중요한가?

전공 GPA는 '전공 소양의 근거자료'입니다

법학비전공자의 경우, 법학적 사고력을 증명하기 위해선 GPA에서의 성실함이 중요합니다. 인문계 전공생은 특히 논리적 글쓰기, 법학 유관 교양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평가에 유리합니다.

이과 및 이공계 출신자는 낮은 GPA를 보완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합격자 후기에 따르면, “공대라 GPA가 3.2였지만, 전공 내 심화과목에서 꾸준히 A를 받아 학점 회복에 성공했다”고 회고했습니다.

GPA는 성실성의 지표이며, 장기간 학습 태도를 보여주는 실질적인 '기초 스펙'입니다.


GPA가 낮은 경우, 전략적 대응이 필요합니다

1. 비전공자의 전략적 수강신청 리빌딩

법학과 연계된 교양과목을 찾아 수강하는 것이 기본 전략입니다. 예컨대 ‘논리와 사고’, ‘법학입문’, ‘헌법의 이해’ 등에서 A 이상을 확보하면 자기소개서와 연결해 학문적 관심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전략은 실제로 **‘비전공자 + 3.4 GPA’**로 S대 로스쿨에 합격한 사례에서도 등장합니다. 그는 “학점 회복은 전공이 아니라 교양에서 승부를 봤다”며, 수강 트랙 자체를 ‘법학친화형’으로 구성했다고 말합니다.


2. 졸업 유예를 통한 GPA 보완 루트

졸업 직전 한두 학기를 남겨두고 유예한 뒤, 기존 C+ 과목을 재수강하거나 새로운 법학 관련 과목을 이수하는 방식입니다.


한 합격자는 **“3.3에서 3.6까지 회복시켰고, 이후 서성한 로스쿨 지원에서 합격”**했다며, 단기 성적 상승이 면접과 자기소개서의 설득력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전합니다.

GPA가 낮다고 무조건 불리한 것은 아닙니다. 어떻게 대응했는지가 평가받습니다.





GPA와 연결되는 서류 전략

전공 GPA를 자기소개서에서 언급할 때

낮은 GPA를 ‘설명’만 하면 감점 요인이 됩니다. 극복 서사, 반성 이후의 성장, 구조적 한계에 대한 대응 등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학년 당시 학과 적응 실패로 학점이 낮았으나, 이후 법학으로 진로를 바꾸고 나서 관련 교과목 전부 A를 기록했다”**는 식의 흐름은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 흐름은 실제 면접에서도 자주 확인됩니다. **“GPA가 낮은데 이 점을 어떻게 평가하시나요?”**라는 질문에, 명확한 회복 구간과 자신의 노력을 수치로 입증한 지원자는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입시는 ‘결과’보다 ‘과정’의 싸움입니다. GPA도 결국,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가 평가 대상입니다.



GPA 보완을 위한 3가지 실전 팁


1. 계절학기 적극 활용

계절학기는 수강인원이 적고, 수업 몰입도가 높아 성적 상승 확률이 높습니다. GPA 회복을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단기 성과가 자기소개서에 포함될 경우 면접까지 파급력이 있습니다.


2. 학점 회복과 전공 일치성 확보 병행

법학 유관 전공(예: 행정학, 정치외교, 윤리교육 등) 학생은 **‘법학적 사고와 관련된 성적’**을 자기소개서에서 부각시켜야 합니다. 단순 평균보다 핵심 과목에서의 성적 일관성이 평가됩니다.


3. 재수강과 성적 증빙자료 확보

재수강한 과목의 경우, “어떤 이유로 성적이 낮았고, 이후 어떤 노력으로 A를 받았는가”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적 증빙자료는 자기소개서 초안 작성 시 큰 도움이 됩니다.


Focused Study in the Classroom.png


실제 합격자의 GPA 회복 사례

사례1: 3.2 → 3.6 상승 / 교양과목 활용 + 졸업유예 “LEET는 잘 나왔지만, GPA가 약해 자소서 설득이 어렵다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졸업유예를 선택했고, 당시 수강한 4과목 모두 A+를 받으면서 자기소개서에도 GPA 회복 노력과 구체적 성과를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사례2: 공대생 GPA 3.3 / 전공 심화과목 성적 집중 “공대 출신이라 학점 경쟁이 심했지만, 마지막 3학기 동안은 모든 전공과목을 A 이상으로 맞춰 GPA를 회복했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는 '문제해결 역량과 꾸준한 태도'를 강조했고, 최종적으로 로스쿨 합격에 성공했습니다.”



마무리 – 학점, '시작점'이 아니라 '경로'입니다

GPA는 단순히 출발점이 아니라, 입시 기간 전체를 통해 어떻게 관리하고 극복했는지를 보여주는 경로입니다. 낮다고 포기할 필요도 없고, 높다고 안심할 수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구조 속에서, 어떤 선택을 통해 GPA를 관리했는가입니다.

혹시 GPA 관리에 대한 전략이 고민되신다면,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시거나 아래 링크를 통해 상담을 요청해보셔도 좋습니다.

댓글과 공유는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s://kmong.com/gig/720256


keyword
작가의 이전글13.로스쿨 준비생이 꼭 알아야 할 현실적 리스크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