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는 테크노크라시 알고리즘

by 김작가a

제24회: 알고리즘은 누구를 배제했는가 ― 기술이 만든 사회적 경계

기술은 연결을 약속했지만, 누구나 연결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늘은 알고리즘이 누구를 걸러냈고, 누구를 잊었으며, 누구를 지우기 위해 작동했는지를 추적합니다.

핵심 스토리라인 및 구조적 사례 분석

① ‘고위험군’ 자동 분류 시스템이 만든 차별

○○거래소, 거래 패턴 자동 분석 시스템 → 특정 유형 사용자를 제한 대상 분류

자막: “기술은 기준을 정했고, 기준 밖은 제외되었다.”

② 언어/문화 기반 배제 알고리즘 사례

다국어 플랫폼에서 특정 언어권 사용자 노출률 급감 사례

알고리즘 언어 학습 데이터의 편향 → 특정 집단에 불리한 설계로 연결

메시지: 침묵은 기능이 아니라, 구조였다. 언어가 다르다는 이유로 연결이 끊겼다.

③ 감정 분석 기반 필터링 시스템이 낳은 소외

피해자 커뮤니티의 비판적 발언이 ‘부정 감정 콘텐츠’로 자동 차단되는 사례

전문가 인터뷰: “감정 없는 시스템은 인간을 기술적으로 제외시키는 방식이 된다.”

④ 계정 이력 기반 콘텐츠 노출 제약 사례

과거 항의 글, 비판 콘텐츠 작성 이력 → 이후 추천 시스템에서 해당 사용자를 제외한 사례

자막: “그는 말했기 때문에, 보이지 않게 되었다.”

마무리 질문

“기술은 연결을 설계했지만, 누구에게 닫혀 있었는가?”

“알고리즘은 기준을 만들었지만, 그 기준은 누구를 배제하기 위해 존재했는가?”

“우리는 기술에 연결되는가, 아니면 기술이 정한 경계 속에 분리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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